26.04.02

면접보는데 학력이랑 경력에 대해 비판하시는데 감수해야하나요?ㅜㅜ 집안사정으로 19살에 갑작스레 대학을 포기하게 됐고 20살부터 바로 일 시작했어요 대부분 디자인업계에서 일했고 지방에서 일하려다보니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(완전 시골임..) 그나마 공고 나와있는 계약직을 여러개 했었어요... 6개월에서 9개월짜리 많이 했습니다. 그리고 이제 제대로 된 곳에서 오래 일하고 싶어서 수도권으로 왔습니다. 오늘 면접보는데 나이가 많으신 실장님께서 제 이력서를 반복해서 훑으시며 "대학도 안가고 회사도 여기저기 옮겨다녀서 솔직히 좀 그래요. 3개월 수습기간 가져보고 아니다싶으면 자를거예요" 라고 하시는데 뭔가 자존감이 팍 떨어지네요..ㅠㅜ 디자인 쪽은 물론 포트폴리오가 중요하지만 이력서를 보고 연락주신걸텐데 맘에 안 들면 왜 면접보자고 하신건지도 의문이고... 제 이력서.. 제가 봐도 계약직이 많아서 아쉽긴 한데 그냥 감수하고 힘들더라도 다녀야겠죠? 취업이 힘든 시기에 요즘 현타가 많이 오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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